전기요 금 자동이체 신청방법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 인터넷 신청하기 사진보고 하나씩 따라해보세요.

전기요 금 자동이체 신청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전화, 직접 방문, 한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직접 방문하기에는 멀고, 전화가 간편하긴 하나 요즘 한전 고객센터에 통화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몇 분씩 전화기를 붙잡고 서있어야 하고, 통화대기 시간은 또 왜이리 긴지. 게다가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 전화 연결이 더 힘들어 졌습니다. 특히 전화가 몰리는 시기가 있는데, 바로 한달 기준으로는 월초와 월말, 한주를 기준으로는 월요일이 그렇게 전화연결이 힘들더군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일단 전화를 한 번 해보시고 대기시간이 짧다고 하면 전화를 통해 처리하는 것이 편합니다. 하지만 전화 대기 시간이 엄~청 길다 하면 바로 컴퓨터를 켜서 인터넷으로 전기요 금 자동이체와 같은 공과 금자동이체를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자,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이제 전기요금 자동이체를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는 방법을 하나 하나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보시면서 하나씩 따라해 보세요.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드리려 노력했습니다.

검색엔진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다음과 같이 "한국전력공사"를 검색합니다.

먼저 다음에서 검색해 보겠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다음과 같이 보이게 됩니다. 

오늘이 한글날이라 다음과 네이버의 로고가 한글로 되어있네요. 한글 참 이쁜거 같습니다. 계속 이걸로 하면 더 이쁠거 같아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클릭 하셨다면 다음과 같은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 홈페이지가 뜹니다.

한전 사칭 보이스 피싱에 주의 하라는 공지가 떠있네요. 한전 보이스 피싱이 예전에 참 많았드랬죠. 요즘은 조금 뜸한거 같습니다.

여기서 신청 접수를 클릭 합니다.

자 그럼 뚜둥~~하고 진행이 되야 하는데, 음....그렇죠 회원 로그인을 해야죠.

회원가입이 이미 되있으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시면 됩니다. 새로 가입을 하셔야 하는 분들은 전기요 금 자동이체 신청만을 위해서가 아니고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을 고객센터 통화 불가시 이용할 수 있으니 이번기회에 꾹 참고 가입 해두세요. 

회원가입 절차의 자세한 설명은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회원가입 많이들 해보셨잖아요~ 그쵸?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시면 다시 다음의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다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청접수 부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시면 아래와 같이 메뉴가 열리는데, 여기서 왼쪽의 업무찾기 부분에 있는 자동이체 신청을 클릭 합니다.

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한 화면에 다 보이지 않으니, 스크롤을 내려 아래쪽으로 가봅니다.

신청버튼이 있으니 신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파란색 1의 체크박스는 이미 자동이체가 신청되어 있는 항목이라 체크박스가 비활성화 되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미 신청한 항목이 있으니 이렇게 보이는 것이고 이번이 처음 신청하시는 분들이라면 안보이실 거에요. 그리고 저는 4개 고지서가 제 명의로 되어 있어서 목록에 4개나 등록이 되어 있네요.

자동이체를 신청하고자하는 고객번호에 맞는 체크박스를 누르신 뒤 신청서 작성 버튼을 클릭 합니다.

고객번호는 우편으로 받으신 전기요금 고지서에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신청서 작성 버튼을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신청자 정보도 회원가입시 입력했던 정보들로 자동입력이 되어 있으나, 틀린 사항이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 봅니다.

스크롤을 내려서 아래 부분을 작성합니다.

입력 하시다가 이메일 신청에서 "예" 부분을 체크하시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변합니다.

미리 입력해 두었던 이메일 주소가 자동으로 입력되고, 혜택은 "전기요금 매월 200월 할인 혜택"을 클릭합니다.

이메일 청구서 신청하면 200원 할인을 해주네요. 200원 할인 없이 우편 고지서로 계속 받으시고 싶으신 분은 이 과정을 생략 하시면 됩니다.

계속 스크롤을 내려서 아래 부분도 작성해 줍니다.

동의 합니다. 체크박스에 체크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신청 버튼 누르시면 오늘의 대장정이 마무리 됩니다.

찹 쉽죠?